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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제로스 1장 3화 / 분기 : 빌헬름 Ver

category 정리/번역 by SAYO_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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읽을 수 없는 문자

ㅡ 도둑맞은 휘장을 찾을 단서는 스바루의 기억뿐

둘은 탐색을 시작하지만

스바루는 말은 알아들어도 문자를 읽지 못해 ······

 

─ 왕도의 마을 외곽 / 낮

 

스바루 : (어, 어쩐담)

 

말하는 고양이 : 왜그래? 주점을 찾는거 아니었어?

 

스바루 : 어? 아 ─ 그, 그런데

 

스바루 : (문자를 못읽으니 간판도 못읽어)

 

말하는 고양이 : 어라? 혹시 문자를 못읽어?

 

스바루 : 그그그럴리가 없잖아?

 

스바루 : 으음 ······ 있다 있어!

간판에 있는 저거는 분명히 주점 마크!

 

스바루 : 실례합니다 ─ !

 

수인 손님 : 여기는 아인 전문점이다. 걸린 간판도 못 봤냐?

 

사과하고 퇴각 (지식 -2 / 용기10) 밀고 나간다 (지식 -5 / 용기 5)
미, 미안, 나쁜 생각은 없었어 아 ─ 죄송, 미안, 실례합니다
미안한데 좀 물어봐도 될까? 찾을게 있는 ······
수인 손님 : 알았으면 썩 나가 ─ !! 수인 손님 : 찾을거어?
미안하지만 다른걸 찾았구만!

 

은발의 소녀 : 앗, 위험해! 거긴 수로 ─

 

스바루 : 어푸어푸어푸 ······

 

말하는 고양이 : 휘청거려서 무너진 밸런스로 수로에 빠지다니

너, 웃기는 재능이 있네

 

분기 발생
어물쩡 넘긴다 짐을 걱정한다
잠깐 수영하고 싶어져서 ······ 으악, 물건들도 젖었겠어!
은발의 소녀 : 그 ······
떨어진 것처럼 보였는데 ······ ?
은발의 소녀 :
젖으면 안되는 물건이라도 들어있어?
스바루 : 으윽 ······ 꼴사납네 ······ 스바루 : 아니, 아마도 괜찮겠지
그래도 옷이랑 물건은 말리고 싶은데
은발의 소녀 : 그래도, 응. 알겠습니다
너, 문자를 읽지 못하는거지?
은발의 소녀 : 응, 그러는 편이 좋을 것 같아
그러는동안 내가 먼저 근처에 물어보러 다닐게
분기 : 다같이 자기소개? -

 

고양이의 청각

─ 수로에 떨어져 들고 있었던 편의점 봉투도 젖어버렸지만

다행이도 내용물은 무사했다

안심하고 가슴을 쓸어내리는 스바루였으나 ······

 

─ 왕도의 마을 외곽 / 낮

 

스바루 : 물은 ······ 안 들어갔네. 위험했네 위험했어

 

고양이귀 소녀 : 으음 ~ ?

방금, 뭔갸 맡아보지 못한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았어?

 

스바루 : 오오! 그 푹신한 귀! 적당한 길이인 꼬리!

고양이귀 수인이 나타났다!

 

고양이귀 소녀 : 에엑 ······ 뭐야 그 과잉반응

왕도에서 고양이 귀가 그렇게 귀하지는 않잖아

 

스바루 : 앗차차, 아니 아니, 그랬었지. 여기서는 평범한 일이었지

미안해 미안, 신경쓰지 말아줘

 

고양이귀 소녀 : 빠안히 ~

 

스바루 : 왜 그래?

 

고양이귀 소녀 : 그거, 본 적이 없는 물건인데

위험한건 아니겠지?

 

솔직히 대답한다 (용기 10) 놀린다 (즉흥 10)
그럼.
안에 들은건 그냥 먹을거 뿐이니까
사실은 충격을 받으면 퍼 ─ 엉!
······ 하고 폭발했다면 어떨까?
고양이귀 소녀 : 흐음 ─ 그래도 신기하네
이런 식재료 바구니, 왕도에서는 본 적이 없는데
고양이귀 소녀 : 그, 그렇게나 위험햔걸 왜!
······ 랄까나, 그냥 별난 물건인가보네

 

스바루 : 뭐, 이건 내 고향에서 들고온거니까

······ 뭐라고 할까, 특별한 물건이야

여기서는 못 볼 물건이라고 생각한다고

 

고양이귀 소녀 : 특별한거네 ~ 그렇게 귀한 물건이야?

 

스바루 : 그럼! 가볍고 튼튼한데다 

갑작스러운 비에도 물을 튕겨내주지

이래뵈도 편리하고 우수한 녀석이지 않아?

 

고양이귀 소녀 : 그렇구냐

입고 있는 옷이랑 물건도 그렇고 수상한 녀석일까봐 걱정했는데

특별히 문제는 없어보이네. 안심했어

 

가볍게 칭얼댄다 (지식 10/ 매력 -2) 가슴을 편다 (즉흥 10)
눈매가 나쁜건 나도 잘 알지만
위험인물은 역시나 쇼크네
걱정 말라고! 완전무결한 일반인이야!
고양이귀 소녀 : 쇼크 ······ ?
잘 모르겠지만 오해해서 미안했어
고양이귀 소녀 : 자기를 일반인이라 말하는게
오히려 더 수상한데 ······ 뭐, 아무렴 어때

 

고양이귀 소녀 : 페리는 일단 기사니까

마을에 이상한 아이를 봤으면 해결해야만 하거든

 

스바루 : 깜짝! 내가 그렇게 수상한 아이였어!?

 

페리 : ······ 정말 괜찮은거지?

 

스바루 : 이 나츠키 스바루. 하늘에 걸고 나쁜짓은 하지 않아!

 

페리 : 이상한 아이인건 문제 없는데

수상한 아이가 아닌건 아니려나 ······

 

페리 : 뭐, 그건 별개로 칠까

수상한 짓 하고 다니면 안돼. 안녕 ~

 

스바루 : 그래, 신경쓰게 해서 미안해!

 

스바루 ······

 

스바루 : 페리라고 들었는데, 저 고양이귀 아이

저래도 기사라고 했으니, 사람은 겉보기만으로는 모르는구나

 

스바루 : 나랑은 관계 없는 일이야

그럼, 얼른 돌아갈까!

 

-> 다같이 자기소개?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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