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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제로스 1장 6화 / 분기 : 람 Ver

category 정리/번역 by SAYO_

은발을 찾아라?

─ 은발인 소녀 사테라를 찾기 위해서

스바루는 마을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

 

─ 왕도의 큰 거리 / 낮

 

스바루 : 내가 이렇게 무사하니 사테라도 무사할거야 ······ !

 

스바루 : 다행스럽게도 은발은 흔하지 않은 모양이고

찾을 가능성은 있겠지 ······ !

 

─ 왕도의 골목길 / 낮

 

스바루 : 젠장, 보이지가 않아 ······ !

둘 다 어디로 가버린거야 ······

 

땅꼬마 양아치 : 뭘 그렇게 중얼대냐?

 

홀쭉한 양아치 : 아픈 꼴 당하기 싫으면 낼건 다 내놔라

 

스바루 : 너, 너희들 ······ !?

질리지도 않고 또 방해하러 온거야!?

 

홀쭉한 양아치 : 또? 뭐라는거야

 

덩치큰 양아치 : 상황을 모르는 모양인데?

그럼 가르쳐줄 수밖에 없겠군

 

스바루 : 너희들이랑 놀아줄 여유는 없어!

난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고!

 

덩치큰 양아치 : 적당히 말하고 봐줄거라 생각하냐

 

땅꼬마 양아치 : 말해봤자 소용 없어

얼른 몸에 걸친거 전부 벗어!

 

스바루 : 젠장! 서두르고 있다고 말하는데도 ······

 

스바루 : 이 얼간이들아 비켜!

난 사테라랑 팩을 찾으러 가야한다고!

 

홀쭉한 양아치 : ─ ! 사테라? 너, 뭐라고 ······

 

람 : ─ 거기까지

 

스바루 : ─

 

홀쭉한 양아치 : 뭐? 뭐라고?

 

람 : 비켜

 

홀쭉한 양아치 : 으악!?

 

스바루 : ······ 넌, 아까 그 메이드?

 

람 : 아까? 무슨 말이지?

이런 이상한 모습인 사람과 람의 만남은 없었는데

 

람 : 그것보다도, 질문에 답해

 

람 : 방금, 사테라와 팩이라고 했었지

그건 은발 여성과 정령 이야기? 둘과 무슨 관계야?

 

물어본 그대로 (용기 20 / 즉흥 20) 물어봐도 곤란 (지식 - 5 / 용기 30 / 즉흥 10)
어떻냐니, 지나가다 만났지
그래도 난 걔내들을 찾고있어
서두르지 않으면 도와줄 수 없어!
관계라던가 설명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야
그쪽이야말로 뭔가 알고 있어?
걔네들이 위험해!
람 : 도와준다 ······ ?
영문을 모르겠는데 거짓말은 아닌 것 같고
이런, 어떻게 할까 ······
람 : 질문에 답해, 라고 말하고 싶지만
초조한건 진심이네
나참, 곤란한 상황이야

 

덩치큰 양아치 : 어이, 너희들!

언제까지 무시할 생각이냐! 상황을 알기나 해!?

 

람 : 상황? 잘 알지

들개가 무리를 지어있고, 버려진 개가 고통을 받고 있지

람은 거기에 나타난 여신

 

스바루 : 스스로 여신이라고 ······ ?

 

람 : 버려진 개는 조용히 있어

 

람의 생각

─ 은발의 소녀를 찾던 도중 다시 양아치들에게 발을 묶이나

그곳에 복숭아빛 머리를 한 메이드, 람과 재회하는데 ······

 

덩치큰 양아치 : 바보취급 했겠다

여자라고 봐주지 않는다!

 

람 : 여자랑 버려진 개 상대로 짖어봤자 소용 없어

너희들한테 용건은 없으니 사라져버려

 

땅꼬마 양아치 : 뭐!? 그쪽엔 없어도 이쪽엔 있어!

 

홀쭉한 양아치 : 더 이상 못참겠네!

낼거 다 내고 사죄나 해라!

 

덩치큰 양아치 : 안그러면 아픈 꼴 당할거다!

 

싸운다 (지식 -5 / 용기 20) 도망친다 (지식 20 / 즉흥 -5)
상대는 3명, 우리는 여자아이랑 나
이 상황에서는 내가 하는 수밖에 ······ !
상대는 3명, 우리는 여자아이랑 나
수적으로 밀려, 람, 도망치자!
스바루 : 하나하고 둘 ······ 으랴앗! 람 : 도망치는것도 귀찮네
바쁘다고 말했잖아
홀쭉한 양아치 : 그악! 스바루 : 그야 나도 바쁘긴한데
수적으론 불리하잖아?
스바루 : 람한테 한눈을 많이 파셨구만!
기습하면 너희들 따위는 나 혼자서도 ······
람 : 오히려 람 혼자서도 충분해
땅꼬마 양아치 : 으갸악! 스바루 : 뭐지!? 람 주변에 ······ 바람?
설마 마법인가!?
스바루, 엑, 뭐야!? 
다른놈이 갑자기 날라갔어!?
-
스바루 : 방금 람이 뭔가 했어?

 

덩치큰 양아치 : 기어오르지 말라고!

 

덩치큰 양아치 : 둘러싸서 해치워주지!

 

람 : 하앗!

 

덩치큰 양아치 : 으아아아

 

홀쭉한 양아치 : 으가아아아

 

땅꼬마 양아치 : 그갸아악

 

스바루 : 가, 강하다 ······

 

람 : 하아, 쓸데없는 노력이었네. 그래서?

 

스바루 : 그래서, 라니 ······

 

람 : 둔하네. 아까 하던 말 말이야

사테라와 팩, 그렇게 말했었지

두 사람과 아는 사이야?

 

스바루 : ─ ! 알고 있지, 알다마다! 서둘러야해!

너도 둘과 아는 사이면 따라와줘!

 

람 : 아무래도 예삿일은 아닌가보네

······ 나참, 곤란하게 됐어

 

귀인과 휘장

─ 양아치들을 격퇴하고 스바루는

아마도 같은 상대를 찾고있는 람과 함께 이동하는데 ······

 

─ 빈민가 변두리 / 낮

 

람 : 기다려, 짐승

람을 이런데까지 끌고오다니 대체 무슨 생각인걸까

 

스바루 : 아무짓도 안하는데요!?

그보다, 아까 그런걸 보고도 나쁜마음 먹을 수 있겠냐!

 

스바루 : 그리고 짐숭이라니 말이 심하잖아!

내 이름은 나츠키 스바루

리피트 에프터 미!

 

람 : 이런 이런, 어리광쟁이네

알겠어 바루스

 

스바루 : 전혀 알아들은게 아니잖아!

 

람 : 바보같이 짖어대는건 적당히 해

그래서, 정말 여기서 만났다고?

 

스바루 : 만났다, 고 생각하고 싶어

본 적이 있는 길이니까 이 앞에 있을거야

 

람 : 이 앞에 뭐가 있는데?

 

스바루 : ······ 장물장이야

 

─ 장물장 앞 / 낮

 

람 : 여기가 장물장 ······ 꾀죄죄한 장소네

정말 이런데 오셨다는거야?

 

스바루 : ─

 

람 : 듣고 있어?

 

스바루 : ······ 아, 듣고 있어, 듣고 있는데 ······

 

스바루 : (여기까지 왔어, 돌아왔어

이 문 너머에 사테라가 ─ )

 

스바루 : 으, 윽 ······

 

람 : 바루스? 대체 왜 그렇게 떨고있는거야

 

스바루 : 떨고 있다고 ······ ? 그럴리가 없잖아

그래, 그럴리가 없어! 쫄 상황이 아니잖아!

 

스바루 : 누구 없나요?

 

스바루 : (반응이 없어 ······ 설마, 이 안은 이미 ······ )

 

스바루 : 누구라도, 아무도 없어?

부탁해, 대답해줘, 누가 있지!?

 

람 : 진정해 바루스, 갑자기 뭘 ─

 

스바루 : 부탁이니까 반응해 ─

 

거대한 몸집인 노인 : ─ 시끄러워 죽겠네!

신호랑 암호도 모르는 놈이 문을 부숴버릴 생각이냐!!

 

스바루 : 으아악!?

 

거대한 몸집인 노인 : 넌 뭐냐! 어디서 뭐하러 왔어!?

 

스바루 : 다, 당신은 ······

 

스바루 : ······ 사, 살아있지?

 

람 : 무슨 바보같은 소리 하는거야? 보면 알잖아

 

스바루 : ─

 

람 : 하아 ······ 바루스는 도움이 안되네

 

람 : 방해해서 미안한데 잠시 이야기좀 나눌 수 있을까?

 

─ 장물장 / 낮

 

거대한 몸집인 노인 : 갑자기 쳐들어오고

쓸데없는 용건이면 너무하겠구만

 

스바루 : 아아 ······ 미안해, 조금 혼란스러워서

 

거대한 몸집인 노인 : 이런 이런, 이쪽은 이야기가 통하지 않겠고

그쪽 아가씨는 어때?

 

람 : ─

 

거대한 몸집인 노인 : 뭐냐

넌 너대로 내 얼굴에 뭐라도 붙어있는가?

 

람 : ─ 아니, 신경쓰지 말아줘, 아무 일도 아니니까

그것보다 ······

 

람 : 일부러 여기까지 오려고 했던 이유를

마저 말해 바루스

 

본인에 대한 이야기 (즉흥 9 / 매력 13) 여자아이에 대한 이야기 (지식 33)
······ 그 전에, 바보같은 이야기지만
영감님 ······ 최근에 죽지 않았어?
그랬었지, 음 ······ 영감님
여기서 은발 여자아이를 본 적 없어?
거대한 몸집인 노인 : 그하하하!
무슨 말을 하려나 싶었는데
확실히 다 죽어가는 노인네인건 인정하지만
공교롭게도 죽은 경험은 없다만?
거대한 몸집인 노인 : 은발 ······ ?
아니, 그런 부정타는건 본 적 없어

 

스바루 : ( ······ 어떻게 된 일이지?

내가 봤던건 전부 착각이었고 전부 꿈이었나 ······ ?)

 

스바루 : 그러면 뭐가 어떻게 됐고 내가 이런데 있는거지 ······ 

 

람 : 화재가 어긋나가는데

결국 우리가 찾는 사람은 어떻게 된거야?

 

람 : 여기에 와? 아니면 안와?

 

스바루 : 자, 잠깐 기다려봐, 침착하고 냉정하게 ······ 

 

스바루 : 영감님! 그럼 휘장은 어때?

보석이 박힌 휘장은 본 적 없어?

 

람 : ─ 휘장

 

거대한 몸집인 노인 : 아까부터 질문만 계속 하는구만

그보다 보석이 박힌 휘장이라고?

그런 값비싼 물건은 들어온적 없어

 

스바루 : 그럴리가 ······ 

 

거대한 몸집인 노인 : ······ 얼빠진 얼굴이나 하고있고

아, 그렇네. 휘장은 본 적 없어

 

거대한 몸집인 노인 : 그렇지만 조금 있다가

아는 사람이 상등품을 들이러 온다는 약속이 있는데

그거라면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지

 

스바루 : ─ !

그 약속 펠트라는 아이야?

 

거대한 몸집인 노인 : 뭐냐

역시 펠트가 들이는 물건이 목적이었나

 

스바루 : 휘장은 있어. 여기에 들어오는거였어 ······ !

 

거대한 몸집인 노인 : 기뻐하는 도중에 미안하지만

네가 그걸 사가는거랑은 아직까지 별개이다만

 

스바루 : 알고 있지만 교섭의 기회정도는 받고 싶은데

그정도는 해봐도 되지 않겠어?

 

거대한 몸집인 노인 : 흠 ······ 

 

람 : 바루스, 기다려봐

 

스바루 : 람?

 

람 : 멋대로 이야기를 들었는데

아까부터 무슨 말을 하는거야?

 

람 : 바루스가 말하는 그 휘장

그게 혹시 람이 아는 사람의 휘장이라면

어째서 그걸 원하는거지?

 

람 : 대답에 따라서는 가만히 있어줄 수 없겠어

 

스바루 : 람 ······

네가 날 의심하는 기분도 잘 알고 있어

 

스바루 : 그래도 날 믿어줘

내가 휘장을 얻으려고 하는건

원래 주인에게 돌려주고 싶어서야

 

스바루 : 그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는 지금도 모르겠지만

곤란해하는건 사실이야, 그러니까 ······ 

 

람 : ─

 

스바루 : 람, 부탁할게

 

람 : ······ 하아, 알겠어

바루스가 무슨 꿍꿍이던간에

람의 눈을 속인다고 생각되지는 않네

 

람 : 람을 속이려 들었다면 이런데 같이 오지도 않았고

─ 그런 이야기로 해둘게

 

스바루 : 람 ······ ! 고마워

 

람 : 추잡해 

 

스바루 : 어째서!?

 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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