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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묶기

─ 있는힘껏 용기를 쥐어짜내 엘자의 발을 묶기로 결심한 스바루는

길거리에서 엘자와 이야기를 나눈다 ······ 

 

─ 빈민가 / 저녁

 

스바루 : 기다려! 그쪽으로 가면, 그, 그거야!

 

스바루 : 맞아, 위병이야!

위병이 우르르 이쪽으로 오고있는 모양이야!

 

엘자 : 위병? 너무 갑작스러운 이야기네

 

수법 이야기 (지식 5 / 매력 5) 용의자 이야기 (용기 5 / 매력 5)
무려 상대의 배를 갈라열어 죽이는
악당이 나온다나봐
무려 까만 머리에 까만 옷을 입은
살인귀를 쫒고 있다나봐
엘자 : 흐음 ······ 
그런데 그걸 왜 나한테 알려줬어?
엘자 : 그렇구나 ······ 
그렇게 치면 너도 까만 머리에 까만 옷이네

 

스바루 : 아무튼! 위험한건 위험한거지!

자질구레한건 아무래도 좋잖아!?

 

엘자 : 구실 좋은 이야기같지만 그렇다고 칠게

신경써서 이야기해준거니까

 

스바루 : 신경써준거라 생각해주면 그걸로 다행이고

나도 너랑 엮어묶이는건 사양이니까!

 

엘자 : 얼른 자리를 뜨고싶다는 얘기려나

 

엘자 : 그리고 위병이 나를 쫒고 있다는거지

 

엘자 : 소란스럽게 할 생각은 아니었는데

왕도의 위병은 우수한가봐

 

수적인 문제 (용기 5 / 매력 5) 질의 문제 (지식 5 / 매력 5)
중과부적 아니겠어? 개중에는 엄청 강한 위병도 있다나본데
그렇다면 아무리 너라도 위험하지 않겠어?
엘자 : 어떨까, 질에 따라서 다르려나 엘자 : 그렇겠지, 썩었더라도 왕도는 왕도
왕국의 심장인걸

 

엘자 :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

참고해서 조심히 다니도록 할까

 

엘자 : 고마워, 빚을 졌네

기회가 생긴다면 네 의뢰도 받아줄게

 

스바루 : 그래, 그래주면 고맙겠어 ······ 

 

스바루 : ······ 갔나?

 

스바루 : ······ 오, 그렇네, 갔어

보이지도 않아 ······ 앞질렀다 ······ !

 

스바루 : 하, 하하 ······ 이렇게 간단해도 되는걸까

 

스바루 : 아차! 한눈을 팔 때가 아니었어!

 

스바루 : 내 목적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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