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제로스 1장 3화
치유법사와 그 이후 ─ 은발의 소녀와 작은 고양이가 양아치들을 격퇴하고 마음이 놓여 정신을 잃은 스바루 그리고 겨우 정신을 차리니 ······ ─ 왕도의 뒷골목 / 낮 ??? : 아, 눈이 떠졌어? 스바루 : ······ 이건 ······ 무릎베개 ······ ? 뭔가, 미소녀는 생각보다 털이 많구나 ······ 아니, 그럴리가 있나! 말하는 고양이 : 적어도 눈이 뜰 때까지 행복한 기분이도록 나름대로 배려한거야 스바루 : 아까 그 작은 고양이 ······ 가 아니라, 거대 고양이 ······ ? 고양이라서 실망 (즉흥 -2) 고양이라서 좋네 (즉흥 10) ······ 일단, 그 불쾌한 소리좀 그맨해줘 고양이가 히로인이라는 생각은 말도 안되니까 ······ 오오, 이건 이거대로 ······ 굉장해, 감복..